남포미술관은 6월 마지막 수요일인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후8시 남포미술관 공연장에서 주민초청 음악회 <동네방네 신바람 났네>를 개최합니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과 주민이 어우러져 함께 즐기는 흥겨운 자리로서, 고흥 색소폰 동호회(회장 양승호 등 8명)와 국악명창 정명숙, 통기타 이화영 등의 재능기부를 통해 주민들에게 무료관람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국악, 대중가요 등 우리에게 친숙한 연주로 지역민이 하나되어 호흡할 수 있는 의미 있고 흥겨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날에는 전시 중인 '바람 조각 기억 한 조각'展을 야간까지 연장 개방한다하니 전시 관람과 음악회 참여가 동시에 이뤄지는 이번 행사에 주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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