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남포미술관, 소장품기획전 ‘내면의 풍경’ 오는 28일까지 전시

 <제1전시실>

 

고흥 남포미술관(관장 곽형수)이 오는 28일까지 소장품기획전 ‘내면의 풍경’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금동원, 김병모, 김선두, 김은수, 김재형, 김주성, 김학곤, 박구환, 서기문, 송성남, 송필용, 오견규, 오승윤, 오웅진, 이존립, 이태길, 이한우, 정우범, 최영훈, 최주휴 등 중견작가의 수준 높은 소장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제2전시실>

 

미술관 1층의 4개 전시실에서 서양화, 한국화, 서예, 조작 등 작가의 미적인 주관과 세계관을 바탕으로 새롭게 재구성된 작품 40여점이 선보이며,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관하고 있습니다. 

 

 <제3전시실>

 

남포미술관은 서양화·한국화·판화·서예 등 작품을 소장하고, 수시로 기획전시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클래식·국악음악회 등의 각종 문화예술 공연을 열고, 회화교실·어린이미술체험교실 등의 체험프로그램,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숙박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제4전시실>

 

또한 인근에 팔영산자연휴양림, 남열해돋이해수욕장, 고흥우주발사전망대와 다랑이논이 있으며, 시원한 조망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남열 해안도로는 (사)한국여행작가협회 소속 전문 여행작가들이 남도의 걷기 좋은 길 "연인과 함께 걷고 싶은 길"로 추천하고 있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포미술관 누리집(www.nampoart.co.kr)이나 전화(☎061-832-0003)으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