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회관공연

6월4일 고흥문화회관에서 남철ㆍ남성남콤비 등 초청 제2회보름달콘서트 개최

by 고흥을 찾아서 2012. 5. 29.

 

고흥군은 6월4일 오후 8시 고흥문화회관 야외무대(우천시 김연수실)에서 6월 보훈의 달에 복고(福GO)클럽’을 초빙하여  '노장은 살아있다'는 테마의 “제2회 보름달 콘서트”를 90분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MC 서우락, 유성이 진행하고, 가수 은방울자매, 박건, 금사향, 명국환, 이갑돈, 양금희, 신설남, 김마리아 등이 열창하게 된다. 또한 남철, 남성남, 임희춘, 전정희 등이 특별출연하며, 김용만, 한명숙, 쟈니리, 남백송, 원희옥, 신해성, 오정심 등이 이벤트 출연하고, 10인조 이홍재악단이 함께 한다.

 

특히 일명 '왔다리 갔다리' 춤으로 인기를 모으며 1960~70년대 코미디계를 이끌었던 '남철ㆍ남성남' 콤비, 그리고「마포종점」의 '은방울자매’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의 ‘박건’,「방랑시인 김삿갓」의 ‘명국환',「감격시대」의 ‘이갑돈’,「회전의자」의 ‘김용만’,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의 ‘한명숙’, 「뜨거운 안녕」의 ‘쟈니리’ 등의 뜨거운 무대가 진한 향수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시설사업소 관리담당(☏061-830-6712)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 복고(福GO)클럽’은 원로 대중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된 공연단으로 ‘대중문화예술인지원센터’를 통해 추진되며, 지방자치단체와 대한가수협회, 한국방송코미디협회, 한국소리모음회 등 관련 협회가 참여해 선후배 대중문화예술인의 합동무대로 꾸며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