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7시 고흥문화회관에서 푸른음악회 개최

 

오는 5. 4.(수) 오후 7시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전라남도. 고흥군이 주최하고 (사)문화사업진흥회가 주관하며 서울YSB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는 고흥군 푸른 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날 음악회는 숲속이야기를 나누는 정다운 푸른 음악회라는 주제로 코미디언 양원경이 MC를 맡고 영산아루의 퓨전국악, 신인 아이돌 걸그룹의 터치바이터치 등, 민세민(5인조), 금관5중주 뮤직파워, 쎄시봉7080(딕훼밀리)의 나는 못난이/ 작별/ 흰구름 먹구름/ 또만나요, 금산아와 신화창조의 살다보면/ 어제/ 아껴둔 사랑/ 바보야 등이 펼쳐진다.

 

특히 그룹 신화창조와 함께 열창하게 되는 가수 금산아씨는 금산면 석정 출신으로 본명은 박형기이며 대불대 실용음악과 외래교수, 9인조 그룹 신화창조 마스터 등으로 활동해오다 88년 1집 타이틀곡 “어제” 발표 (킹레코드사), 92년 2집 타이틀곡 “내고향 바닷가” 발표(신나라레코드사)하고, 08년 싱글앨범 비상 타이틀곡 “살다보면”을 발표 활동 중에 있으며 목포 KBS 노래교실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