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6부터 17일 이틀간 보성군에서 개최된 제13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전국판소리 경연대회는 130여명의 경연자가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이날 최고의 대상인 대통령상에는 수궁가 중 '토끼 화상~' 대목을 부른 이재영(48. 남)씨가 선정되어 트로피와 시상금 1,500만원을 수상했다.
이재영씨는 고흥 동강면출신으로 지난 86년부터 조통달 명창에게 소리를 배웠으며 국립창극단과 남원시립국악단을 거쳐 현재는 전남 순천과 벌교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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