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 연합뉴스의 <한-러, 나로호 3차 발사 ‘입장차’> 기사에서 "한국 측 항공우주연구원과 교육과학기술부가 러시아 측과 3차 발사에 합의했다고 밝힌 데 대해 러시아 측 흐루니체프 우주과학센터는 합의한 바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날 교육과학기술부 유국희 우주개발과장의 해명자료에 따르면 "「한․러 공동조사위원회(FRB)」 제3차 회의에서 지난 나로호 2차 발사 실패에 대한 원인규명을 위해 기술적 논의를 진행했으며, 제3차 FRB 회의 중 한․러 양측의 대표자 회의에서 3차 발사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져 3차 발사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하고
"FRB에서 발사실패를 공식 확인하였으므로 한․러간 기술협력계약에 따라 책임소재와 관계없이 한국 측은 3차 발사를 요구할 수 있고 러시아 측은 이를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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