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두업1 신두업의 시 '그림자' 그림자 신두업 당신이 걸으신 길 또 하나의 그림자 왜 그렇게 사느냐고 투정했던 어머님의 삶 샛강 흘러 강으로 강이 바다로 흐르듯 한 세월 걸어와 뒤돌아보니 판화로 찍은 듯이… 해 지고 별이 떠도 지워지지 않는 당신의 그림자 수 없이 아니라고 되뇌면서 오늘도 여전히 따라갑니다. 嶺雲 신두업 프로필 전남 고흥 출생 등단: 2004 문학세계 시집: 『바다가 있는 산』『 끈 풀린 주머니』『 이름값』 공저 다수 수상: 강서문학상,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2022년 위대한 한국인 문학 대상 경력 : 강서문인협회 회장, 사) 국제 PEN 한국본부 이사, 사) 한국문협 문학기념 조성위원 2022.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