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6개섬 여객선 도선비 왕복 2,000원 단일요금으로 지역활성화
고흥군은 지난 2019년 1월 전국 최초로 섬 주민 교통수단인 도선에 대해 1000원 단일요금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도선 요금 단일요금제는 도선 이용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섬과 육지를 더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효과로 이어졌으며, 입도객 증가로 인해 도서 지역 경제에도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대상도선은 득량 5호(득량도), 시산페리호(시산도), 화도호(상·하화도), 죽도호(죽도), 연홍호(연홍도), 애도호(쑥섬) 등 6척으로 2021년 지난 한해 도선 이용 객수는 16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삼시세끼섬 득량도는 도양읍 녹동항 소록대교 아래 득량도선장에서 11월부터 3월 동절기는 녹동에서 11:30, 15:30, 득량도에서 08:00, 13:30분, 4월부터 10월은 녹동에서 11..
202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