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챌린지 테스트베드1 고흥군, 전국유일 UAM 실증...내년 본격 추진 고흥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K-UAM(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 테스트베드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UAM은 사람 또는 물자를 탑재하고 도심 내외를 저고도로 운항하는 소형 비행체의 운용체계를 말하며 ▲에어택시 ▲드론택시 ▲플라잉카를 일컫습니다. 군은 국비 113억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까지 이·착륙장(버티포트)과 계류대, 착류대, 격납고, 항공등화, 지상감시레이더 등 UAM 기체가 실증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합니다. 이후 UAM사업의 개활지 실증을 위해 UAM 기체와 통신체계 안전성 확인과 버티포트 등 인프라, 운용시나리오(정상·비정상) 등 통합 운용성을 테스트합니다. 최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5년 UAM(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실현하기 위해 내년 8월부터 SKT와 한화, 현대자동차, .. 2022.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