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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나로도 편백숲2

문체부 ‘이번 주말 여기 어때?’ 7월 여행지 전라권에 '고흥 나로도 편백숲' 추천 문화체육관광부의 ‘이번 주말 여기 어때?’ 7월 여행지 추천에 전라권의 고흥 나로도 편백숲이 포함됐습니다. 여유롭게 독서 삼매경에 빠져보고 서늘한 계곡과 동굴, 숲속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로 전라 고흥 나로도 편백숲을 비롯 경기 파주 지혜의 숲, 강원 삼척 미인폭포, 충청 단양 고수동굴, 경상 영덕 옥계계곡 등이 선정됐습니다. 전라권의 고흥 나로도 편백숲의 추천사유로는 ‘백 살 넘은 30m 삼나무와 편백나무가 20만 평 군락에 울창한 숲을 만들며, 산이 높지 않고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빽빽한 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이 꿀맛!’이라고 했습니다. 2022. 7. 26.
전라남도, 100년 역사 고흥 나로도편백숲 2월 명품숲에 선정 올해 방문해야 할 2월 명품숲으로 ‘고흥 나로도 편백숲’이 선정됐습니다. ‘고흥 나로도 편백숲’은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뒷산인 봉래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으며 10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편백나무 숲입니다.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나로도 편백숲’은 1920년대 일제 강점기 지역 주민들이 정성을 들여 심고 가꿨으며, 22㏊ 면적에 높이 20m가 넘은 아름드리 편백나무와 삼나무 9천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편백숲에는 약 5km 구간의 탐방로가 있으며, 경사가 급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하기 좋습니다. 다도해국립공원의 확 트인 풍광을 배경으로 어른 두 명이 끌어안을 정도로 큰 규모의 아름드리 편백나무 숲길을 걸으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봄의 전령사인 복.. 2021.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