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산 석류 농축액이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 커

<사진출처: 언론사 하이닥>

고흥산 석류농축액이 갱년기 증상 개선효과가 있으며 이란산 석류 제품보다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에게 좋은 과일 석류는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갱년기 여성 건강과 항산화 등의 효과가 뛰어난 엘라그산과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안토시아닌의 중요한 원료 중 하나로 알려졌으며, 월경 증세를 완화하고 폐경기에 생기는 장애를 해소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석류 속 영양 성분을 가장 효과적으로 흡수하기 위해서는 석류의 과육뿐만 아니라 열매껍질과 씨앗까지 모두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과피와 씨앗에는 항산화 효과에 좋은 타닌과 생리활성물질인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흔히 석류는 따뜻한 곳에서 자란다고 생각하지만 최상의 과실품질은 서늘한 겨울과 덥고 건조한 지역에서 생산된 것이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년 한국식품영양학과 학회지에 실린 ‘난소 적출 동물모델에서 고흥산 석류 농축액의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 논문에 의하면  국내에서 재배된 고흥산 석류 농축액이 이란산 석류 제품보다 골밀도 등 뼈 건강에 관련한 갱년기 증상 개선에 더 효과적이고, 난소 절제에 의한 체중 증가 및 복부·내장지방 축적을 개선하여 골다공증, 비만 및 심혈관 질환과 같은 갱년기 증상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486263 |

이보미 하이닥 건강의학 기자 보도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