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22일 제11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열고 한국형 우주발사체의 시험발사를 10개월 늦춰 2017년12월에서 2018년 10월로 연기하는 방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국가우주위원회는 일단 시험발사만 연기했으나, 2020년 본발사 일정도 순연될 수 밖에 없다는게 과학계의 지적이다.
한편 한국형 우주발사체의 시험발사는 당초 2018년 12월 일정이었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과 임기에 맞춰 2017년 12월로 본 발사는 2020년 6월로 1년 앞당겨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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