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읍고소득클럽멘토링회, 유휴지에 호박심어 수익금 불우이웃돕기 등에 쓰기로

 

 

고흥읍은 23일24일 양일간 고흥읍고소득클럽멘토링회(회장 류범현)가 주관하여 읍사무소 옆 남계택지개발지구 내 유휴지 2,640㎡에 비전5000 고소득클럽시범사업으로 호박가꾸기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멘토링회원들과 읍직원들이 직접참여 정지 및 비료 살포하고 이랑조성 배토작업, 멀칭 및 모종정식을 거쳐 단호박과 맷돌호박 등 900여주를 식재 했습니다.

 

 

작물생육은 읍에서 생육상태를 8월말까지 주기적으로 점검키로 하고, 병해충 및 비배관리가 필요한 경우 멘토링회원과 협조체제 유지 사후 관리키로 했습니다.

 

 

이렇게 소득작물 재배포 관리와 병행하여 멘토링회원 멘토멘티 정례간담회를 실시하여 결속을 다져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오는 9월 수확물 판매소득액은 농업관련 박람회 견학, 불우이웃돕기 지원 등 멘토링회의 활성화나 지역을 위해 의미있는 일에 쓰기로 했습니다.

 

 

한편 고흥읍고소득클럽멘토링회는 농림수산식품산업비전5000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하여 멘토 14명(1억이상 고소득클럽), 멘티 19명(5천만원이상 1억이하 잠재고소득 농림어가) 등 3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