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의 총 자산이 늘어나고 부채비율도 1%대에 머무르는 등 재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고흥군이 발표한 '2011 회계연도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총 자산은 2조 407억원으로 전년 자산 1조 9천226억원에 비해 6.1% 늘어났다.
총 자산 증가는 도로, 하천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과 문화·관광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고흥군은 분석했다.
부채는 357억원으로 전년 부채 342억원과 비교해 4.1% 증가했다.
그러나 고흥군의 총자산 대비 부채비율은 1.75%로 전남도 부채비율인 6.48%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을 보였다.
2011년 재정운영결과 수익은 전년보다 40억원 증가했고 비용은 50억원 감소했다.
특히 지방교부세와 국비 보조금 등이 3천685억원으로 전년도 3천517억원에 비해 168억원이나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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