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수의 ‘식민지 조선과 일본 일본인’에 따르면 1902년 한국거주 일본인이 22,471명으로 적고 있다.
사진을 보면 고흥읍내에도 일본식 건물이 곳곳에 들어서 있으며,
조선시대 옛 관아의 문루로 1923년 폐철된 람휘루가 고흥아문 앞에 자리잡고,
존심당 좌측 뒤로는 일본인소학교로 운영해오다 1932년 1월 14일 전소된 구 객사 건물이 보여 그 연대를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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