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고흥 만남의 광장 화장실이 2011년 아름다운 남도공중화장실로 선정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름다운 남도화장실 인증평가에서 고흥 만남의 광장 내 공중화장실이 청결성, 유지관리, 문화공간 창출, 친 자연성 등 평가배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인센티브로 인증패 및 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받은 것이다.
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남도 화장실이 항상 쾌적하고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라며, "아름다운 남도 화장실 정착과 이용자의 편의 제공을 위해 사소한 불편 사항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 만남의 광장은 지난 9일 동강면 한천리 소재 1만4천218㎡의 부지에 관광안내소와 농수특산물 판매장, 편의점, 커피숍, 포토존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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