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극 '카인과 아벨'
소지섭의 극중 포로수용소 장면으로 제작사 플랜비픽처스가 공개한 초인(소지섭 분)의 모습은 2009년 3월 4일 제5회에 방송됐다.
덥수룩한 수염에 헝클어진 머리칼, 초췌한 눈빛으로 넋이 빠진 듯 서 있는 초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은 2009년 1월 28일 전남 고흥군 소록도의 포로수용소 세트에서 촬영된 장면으로, 소지섭은 추운 날씨 속에 웃통을 벗고 물대포를 맞으며 촬영했다. 소지섭은 첫 회에서 이른바 '양동이 샤워신'으로 탄탄한 근육질몸매를 공개해 여성 팬들을 열광케 했는데 이번에도 우람한 상반신을 드러냈다. 초인은 제4회 마지막 장면에서 중국의 마약왕과 만나던 중 북한 보위대원들이 파놓은 함정에 걸려 붙잡히고 만다. 이어서 방송된 제5회 예고편에서 철창 속에 갇힌 초인이 물대포를 맞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곳이 바로 탈북자들을 북송하기위해 중국 땅에 세워진 수용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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